담숙한 눈짓/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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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화 (비닮은수채화)
2009. 1. 22. 11:35
안강초등학교...
입학식(1964.3)
코흘리게가 아니면 아이도 아니었던 그 때,
가슴의 손수건은 '학년표시'이기도 했다. 2학년들은 코를 흘려도 가슴에
손수건을 달지 않았다. 한참 쌈박질로 크던 그 때 이 손수건은
종종 코피도 닦아냈다
우리의 1학년1학기(1965.4월경) 봄소풍 사진(당시 1반)
장소는 방축(현재 산대리 풍산주유소 뒤)
이사진은 초등학교 시절 서울로 전학가서 지금까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백인숙동기가 보관해오는
가장오래된 귀중한 자료임
참고/담임선생님:사봉 공 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