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흔적/너와 나의 간이역엔...
꼬마인형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2010. 8. 12. 10:06
언니야~
잘 지내지?
푹푹 찌던 폭염도 이제는 다 지나간 것 같아
세월 흐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야
나이가 듬 세월 가는 게 절실하다 하던데...ㅋㅋ
이제는 바람이 제법 시원한 것 같아
매미소리는 여전히 온동네를 화음으로 울려주고 있고....
"꼬마인형"
노래방가면 여인들이 부르는 곡이더라~
별로 사랑하지 않던 곡인데...
오늘은.. 이 곡을 듣게된거야~
근데,
들어며... 왜 언니 생각이 나는걸까!
오늘따라.....
언니야 생각이 많이 나넹.... ^^
나.. 요즘 매일매일 바쁘게 살고있어요
근데..
난.. 바쁜게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