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종 환
빗발이 멈추면 나도 멈출까...
몰라 ...이세상이 멀어서 아직은 몰라
아픔이 다하면 나도 다할까...
눈물이 마르면 나도 마를까...
석삼년을 생각해도 아직은 몰라..
당신마음 풀리면 나도 풀릴까...
젖은구름 풀리면 나도 풀릴까...
몰라 ...남은 날이 많아서 아직은 몰라...
하늘 가는 길이 멀어 아직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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