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아이야 '
左로부터 바람개비의 뮤즈=미영 김미영 님 음유시인 유로 님 흐린 하늘을 닮아버린 너 의 김인옥 님 동안 스님 농장의 아기 염소들...^^ (9月) 경기방송 녹화 중에서... 백영규의 ' 가고 싶은 마을' 어느 해 여름날이었지. 유난히 여름을 많이 타는지라 퇴근 후 손가락 움직일 힘조차 없어서 거실에 그대로 낙엽처럼 널브러졌다. 맹맹하게 누워있으려니.. 자꾸만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것 같아 모니터에 하얀 풍차 음방 아이콘을 누르고선 그대로 나가떨어졌다. 무슨 노래인지 왱왱거리며 귓가를 스쳐가고.. 이 노래 ' 아이야 ' 가 흘러나왔다. 무슨 힘이 났을까? 벌떡 일어나서 이 노랜 뭔가 싶어 컴퓨터를 제대로 켜고 하얀 풍차 공창으로 들어갔다. 유로라는 낯선 이름의 가수의 노래란다. 노래 듣는 내내 소롯이 소름..
서랍속 추억/반달...
2009. 11. 4.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