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앞 찻집♡다요♡
주인이신 ᆢ다을 님이
내가 참 좋아하는
카스 벗님 수메루 안소휘님에게 보내온
옥련암 약수터 앞
사진이라는데
피곤에 절어
채 떨어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또 보고
또 보고
만개한 벚꽃이
환한 꽃등을 켜고 있고
그 아래
붉은 동백이
타는 듯 붉다
낙화해
또 한 번 피어 난 동백은
누군가에 손길로
사랑으로 또 한번 환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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