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배꽃으로 ᆢ

2019. 5. 26. 10:17서랍속 추억/반달...

 

내겐 배꽃님으로

더 뇌리에 남아 있는 지우당님!

언제였던가

삶의 무게가 나를 짓누를때

'내마음의 금봉암' 블로그에 들어가

밤새워 보고 읽으며

흐트러진 내맘을 곧추세우던 기억이 ᆢ

 

지금도

문득 문득

되지두 않는 화두를 던져두

당차고 귀에 쏙쏙 박히는

맑은 화답을 전해 주시는

나의 멘토 울 지우당님!

지면이지만

제 시선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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