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배꽃님으로
더 뇌리에 남아 있는 지우당님!
언제였던가
삶의 무게가 나를 짓누를때
'내마음의 금봉암' 블로그에 들어가
밤새워 보고 읽으며
흐트러진 내맘을 곧추세우던 기억이 ᆢ
지금도
문득 문득
되지두 않는 화두를 던져두
당차고 귀에 쏙쏙 박히는
맑은 화답을 전해 주시는
나의 멘토 울 지우당님!
지면이지만
제 시선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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