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을 장농에 넣어두고
몇계절을 보내기도하고
너덜너덜 떨어져도 사계절 입어데는 옷이있다.
쬐끔한 친구따라 장에갔다가
이옷을 샀으니
그친구 만난게 언제였나? 13년전?15년전?
옷이 커다고 사이즈 바꾸려 매장따라 갔다가
마침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돈으로 선뜻 내주려는 매장 사장님의 흔쾌한 말씀이 조아서
기냥 사버린 이 옷 한장!
내몸에 딱 맞는 의복 한 장이다...나으 빈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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