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루비나의 건물에
어느 분이 오픈한 화랑 풍경입니다.
조금은
독특한 구조물이라 가져와 봤습니다.
천정을 유리로 만들어서 햇볕이 잘들게 만들고 수도 시설을 갖추어서 습도 조절도 된답니다.
저 꽃이름은 부겐베리아 라고 하더군요.
벽면에 이끼를 붙여서 식물이 자라게 만들어 놓았네요..
시멘트 구조물이 안보일 정도로 푸른 잎사구들이 마구마구 자라면...
꽃잎이 화르르...쏟아질듯한 환상에 빠질듯 합니다.
삭막하기 그지없는 이 시대에..
쉼표가 되어주는 문화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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