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 추억/반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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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배꽃으로 ᆢ
내겐 배꽃님으로 더 뇌리에 남아 있는 지우당님! 언제였던가 삶의 무게가 나를 짓누를때 '내마음의 금봉암' 블로그에 들어가 밤새워 보고 읽으며 흐트러진 내맘을 곧추세우던 기억이 ᆢ 지금도 문득 문득 되지두 않는 화두를 던져두 당차고 귀에 쏙쏙 박히는 맑은 화답을 전해 주시는 나의 멘토 울 지우당님! 지면이지만 제 시선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5.26 -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sung by u RO 눈이 나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눈이 나리네. 외로워진 내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나리네.라~ 라라 라 라라우 우
2011.01.06 -
아름다운 사람들...
U_RO.mary_was_an_only_child.wma0.52MB
2010.12.04 -
내 사랑........' 아이야 '
左로부터 바람개비의 뮤즈=미영 김미영 님 음유시인 유로 님 흐린 하늘을 닮아버린 너 의 김인옥 님 동안 스님 농장의 아기 염소들...^^ (9月) 경기방송 녹화 중에서... 백영규의 ' 가고 싶은 마을' 어느 해 여름날이었지. 유난히 여름을 많이 타는지라 퇴근 후 손가락 움직일 힘조차 없어서 거실에 그대로 낙엽처럼 널브러졌다. 맹맹하게 누워있으려니.. 자꾸만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것 같아 모니터에 하얀 풍차 음방 아이콘을 누르고선 그대로 나가떨어졌다. 무슨 노래인지 왱왱거리며 귓가를 스쳐가고.. 이 노래 ' 아이야 ' 가 흘러나왔다. 무슨 힘이 났을까? 벌떡 일어나서 이 노랜 뭔가 싶어 컴퓨터를 제대로 켜고 하얀 풍차 공창으로 들어갔다. 유로라는 낯선 이름의 가수의 노래란다. 노래 듣는 내내 소롯이 소름..
2009.11.04 -
Holiday ... Bee Gees
서산 도적골 새벽이네... 하얀 고양이 이름이 ' 백세주 ' 랍니다..ㅋ 잠자는 고양이 흉내내는 유로님...!
2009.10.08 -
쑥스럽지만...
며칠전 광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 앞에만서면 왜 저렇게 표정이 굳어 버리는지... 그래서 사진을 잘 안찍지만 동행한 사람의 권유로... 뒤에 섬진강이 보이네요 눈에 들어오는 모든 풍경이 경이로움 입니다 덫.. 아주 오래전에 함께쓰기했던 낮달님! 직접 올려주셨는데 이즘 블로그를 안하셔서 넘 아쉽다. 아름다운 사진들과 주옥같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블로그 꾸려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신분... 울산에 계셨던 걸로 기억되는데... 어디서라도 꼭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래는맘이다.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