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 추억/쪽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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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작렬....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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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하나...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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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 그 즈음엔...
먼 산골짝에서 아이가 딱 삼칠이 되고 나서 부산으로 돌아와 오 만 원의 삼 만 원 하는 달셋방에서 살림을 차렸다.. 자취할 때 쓰던 비키니 옷장 세워두고... 눈물 콧물 짜내던 그 어려운 나날들을 녹여주던 저 진달래꽃! 반송 어느 흐름 한 옛 한옥에서...
2009.04.06 -
소싯적엔....
이제 어느새.. ...
2009.02.01 -
...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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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
그래두, 국방부 시계는 돌고 돌아... 촛불은 상념에 젖게 하는 마력을 지닌 듯.... 올만에 찾은 여유로움...! 내 입술 닮아 예픈...ㅋ 사실은 울아부지 입술 닮아 예픈 글구 입술위에 미인점. 맘에 안든다구 점 뺄라고 D리데는걸 말렸띠요...^^ 웁스으....... 알통보니 알탕끓여 쏘주나 한 잔.... 어느새 풋풋한 청년이된 울아들... 11월 2~11월31일까지 논산 훈련소에서 마지막 가을을 채색하고 엄마곁에 돌아온 울아들...쪼오옥..ㅋ 긴 기다림은 일케 행복을 가져다 준답니다...^^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