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되어 그대곁에 머무러지못하는
내 가슴속에만 맴도는 언어들...
멋드러지게 그려보구시픈
나만의 수채화는
그대가슴에 그려넣지두 못한채 허공에만 맴돈다
내가 조아하는 눈썹달이 어느덧 반달이되어 시간에 흐름을 이야기해주듯
그냥 이렇게 머무는듯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자꾸만 멈춰서는 나를 버려두지않구
세월속에 휘감아 간다.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이즈음 머물땐
그저 조아하는 음악에 나를 맡기고
소주 한 모금이 참 많은 위로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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