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낭자 친구중
미대나온 분이 있는데
공방하는 절친이 손재주가 남다르단 얘길 듣고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두 핸드메이드니 의미 있겠다 싶어서
가방하나를 주문했었다
어제 올만에 회식하고 과음? 한지라
천근만근 무거운몸을 이끌고
천리먼길 경비실을 다녀왔다
야무친 바느질에 놀라웠고
공방에서 파는 가디건 하나
어진님이 선물로 보낸다 했는데
기성복이지만
소매부분이 빨리 헤진다고 끝부분을 바느질해서
보내왔다
그맘 씀씀이에 울컥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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