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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을 풍경 ᆢ

담숙한 눈짓/풍경...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2020. 8. 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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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오나 싶어

내려다보니, 쪼로록 우산이 정겹따

 

또 비오나 싶어 내려다 보니,

저 우산들이 또...

누군가의 본네뜨에 떨어져

이른

가을 흉내...

 

 

오늘은 햇살이 든다.

비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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