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 아부지...
2009.08.05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반달....
호수의 바람...
보문호수에서....
나들이...
오며 또,가며...
2009.05.09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공 황.....
2009.05.08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포구의 일몰...
2009.05.07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서랍속 추억/낮달 2009. 8. 5. 20:16
거실에 쪼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무념에 빠져있을 무렵 문득 내다본 베란다 저너머 창문에 휘영청 반달이 무심히 내려다본다. 고개 돌려 나만의 세계로 돌아왔지만 자꾸만 신경 쓰인다. 또 쳐다본다. 우린 서로 같은 맘일까? 우린 서로 다른 맘일까? 아무렴 어때 우린 서로 바라보고 있는데.... * 얼마 전 바꾼 폰카에 밤하늘의 달님이 잡히다니, 왠지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
담숙한 눈짓/풍경... 2009. 8. 5. 20:00
담숙한 눈짓/풍경... 2009. 8. 5. 19:51
서랍속 추억/눈썹달 2009. 8. 5. 19:47
서랍속 추억/눈썹달 2009. 8. 5. 19:08
담숙한 눈짓/풍경... 2009. 5. 9. 11:34
이 기분은 무엇인가? 돌아보니, 아무도 없는 듯한... 이 전에도 나름 사느라고 살았을 터 지금은 더더욱 앞만 보고 달리는데... 움켜쥔 것보다 잃어버리며 살아가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은 허허로움 속해 있던 그 어느 곳에도 내 자리 하나 없어 둥둥 떠 있는 듯한...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나
담숙한 눈짓/뜨락... 2009. 5. 8. 19:16
어디선가 들려오던 숨비소리도 잦아들고..... 그림처럼 떠있는 조각배와 나즈막히 날아드는 바다새! 뜨거움을 뒤로한채 산마루를 물들이는 노을빛... 그냥 그렇게 마냥 바라만 보고싶따아... 그냥 그렇게 마냥 바라만 보고싶따아...
담숙한 눈짓/풍경... 2009. 5. 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