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 황.....

담숙한 눈짓/뜨락...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2009. 5. 8. 19:16

본문

 

 

 

 

 

 

이 기분은 무엇인가?

돌아보니, 아무도 없는 듯한...

 

이 전에도 나름 사느라고 살았을 터

지금은 더더욱 앞만 보고 달리는데...

 

움켜쥔 것보다

잃어버리며 살아가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은 허허로움

 

속해 있던 그 어느 곳에도

내 자리 하나 없어 둥둥 떠 있는 듯한...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나

 

 

'담숙한 눈짓 >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  (0) 2009.08.28
엄마아~~~~~` !!  (0) 2009.08.06
뽀야는 지금...  (0) 2009.05.04
살큼 다가서는 오월엔...  (0) 2009.04.30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0) 2009.04.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