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를 하까 마까? ,,,,,,,,,,,,,,,, 구찮네... 아...세수하나 마나 똑같눼...ㅎ

서랍속 추억/눈썹달 2009. 2. 1. 10:46

서랍속 추억/눈썹달 2009. 2. 1. 10:40

서랍속 추억/쪽달 2009. 2. 1. 08:11

담숙한 눈짓/풍경... 2009. 2. 1. 07:49

담숙한 눈짓/풍경... 2009. 2. 1. 07:44

안강초등학교... 입학식(1964.3) 코흘리게가 아니면 아이도 아니었던 그 때, 가슴의 손수건은 '학년표시'이기도 했다. 2학년들은 코를 흘려도 가슴에 손수건을 달지 않았다. 한참 쌈박질로 크던 그 때 이 손수건은 종종 코피도 닦아냈다 우리의 1학년1학기(1965.4월경) 봄소풍 사진(당시 1반) 장소는 방축(현재 산대리 풍산주유소 뒤) 이사진은 초등학교 시절 서울로 전학가서 지금까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백인숙동기가 보관해오는 가장오래된 귀중한 자료임 참고/담임선생님:사봉 공 님 ㅋㅋㅋ

담숙한 눈짓/풍경... 2009. 1. 22. 11:35

꽃들 푸르는 잎들 흩날리며 떨어지는 낙엽 그것들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고 모두 떠나보고 홀로 남아있는 가지 겨울내내 생명같은 수액을 간직하며 서 있는 앙상한 가지도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함인지... 세상을 항해 한발자욱 내디딜때 마다 세상은 내게 조금씩 더 까까이 다가오고 그 속에 있는 ..

타인의 흔적/너와 나의 간이역엔... 2009. 1. 22. 11:20

내기타 teardrop! 건조해진 내삶위에 기인 겨울을 지나 봄비를 만난듯한 느낌을... 나무 향내와 유영하는 정을 알게해준 나만의 보물! 가끔 생각나는 밀양 수산강가... 그나마 내 살아온 뒤안길을 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으려나.. 그즈음에 여유로움으로 만들어본 지점토들... 어느 가을날에 만남! 우울을 씻겨주는 노을빛 풍경들과 점빵집 뒷마당에서 노릇이 구워먹던 삼겹살과 쏘주 한 잔! 그 시간들은 흘러갔다. 이젠 그리움만....

담숙한 눈짓/풍경... 2009. 1. 2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