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묵혀 놓았던 일 하려니...
어느새 하루해가 간다.
지친 하루
술 한잔에 포도 한 알로
울적한 맘 억눌러본다.
주거니
하는 넌 언제나
켜놓은 화면 속 잔상들...
받거니
하는 난 언제나
달아나는 시선...
좋구나
오늘은
귀뚜라미 울음이 11층까지 들려오니...
그 마을에 가면.... (0) | 2009.09.25 |
---|---|
내이웃의?? 아이들... (0) | 2009.09.17 |
외갓집 추억.... (0) | 2009.09.06 |
내 쪼가리 (2).... (0) | 2009.09.04 |
내 쪼가리.... (0) | 200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