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이 폴폴~`
솔향기가 폴폴~
산도라지 향이 폴폴~`
나는
아주 가끔
소파 위에 드러누워 배를 볼록하니 드러내어 놓고
크게 숨쉬어본다..
흡~~`
후우~~~~~~~~~~~~~~~`
맘 자락 쥐락펴락 하는 동안
한때는
볼만하게
한때는
뽈록하게
살아있는 시늉을 한다.
그냥 살아있는 거 말고
사람 냄새 폴폴 나게 살고 싶다...!
징 말루...
사진... 원초님
음악... 자목련님 음색이어요..
*오늘은 이 노래가 왜 이리 조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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