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향처럼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2022. 3. 26. 11:14
내 프로필에는 세 번 우려낸 차향처럼 담백하게 살고 싶다는 염원을 써 놓았다. 굽이굽이 인생길을 달려오면서 잘되지 않았음에 생긴 염원 아니겠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는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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