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yeah-eh yeah yeah yeah-eh yeah Momma take this badge off me I can't use it any more It's gettin' dark, too dark to see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Mom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 more That lon..

별빛 소나타/양철지붕위의 변주곡 2011. 9. 1. 08:59

님이여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룰 때 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데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 하늘 아득한 곳에 작은 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데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다시 만날 그날위해 기다린 그리운 이 마음 어데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우우우 우우우우우 이 마음은 먼 길을 떠난다

별빛 소나타/무소의 뿔처럼... 2011. 9. 1. 08:33

노랑민들레-이연실.mp3 <음악...로지나님>

별빛 소나타/양철지붕위의 변주곡 2011. 8. 30. 11:25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의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낙엽을 밟는 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가는소리 사랑이 오는 소리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코발트빛 하늘아래로 마알간 가을이 다가섭니다.거리에 들어선 가로수잎들은 아직도 푸른잎맥이 선연하지만계절을 참지못한듯가을을 닮은잎새들은 노을빛으로 몸을 뒤척입니다.겨울을 이겨낸 봄과 가을에 무너진 여름이가면조금은 계절에 쫓기듯 세월에 쫓기듯 맞이하는 구월! 시린계절이 오기전에가슴에 결실을 안으려면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설레임을 안고 ..

별빛 소나타/양철지붕위의 변주곡 2011. 8. 27. 07:53

벙어리장갑 글...오탁번 여름내 어깨순 집어준 목화에서 마디마디 목화꽃이 피어나면 달콤한 목화다래 몰래 따서 먹다가 어머니한테 나는 늘 혼났다 그럴 때면 누나가 눈을 흘겼다 —겨울에 손 꽁꽁 얼어도 좋으니? 서리 내리는 가을이 성큼 오면 다래가 터지며 목화송이가 열리고 목화송이 따다가 씨..

타인의 흔적/시가있는 언덕배기엔... 2011. 8. 25. 15:21

톳나물굴밥 재료: 쌀1컵, 물1컵, 톳나물100g, 굴 100g, 소금 1/2작은술 만드는법: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다음 체에 받혀 물기를 뺀다. 톳나물은 흐르는물에 가볍게 씻고 뿌리를 손질한다.굴은 소금물에 가볍게 씻고 물기를 뺀다. 뚝배기에 불린 쌀과 물을 붓고 소금과 함께 중불에 끓인다. 밥물이 ..

타인의 흔적/딸각 딸각 시골 밥상엔... 2011. 8. 25. 13:08

냉장고 안의 가장 큰 요주의 물건? 은 정체모를 깜장 봉다리다. 직장으로 집으로 동동거리다 보면, 자칫 블랙홀에 빠져들기 쉬운 게 바로 냉장고가 아닐까? 덤벙 데는 아이방에 들어서 잔소리는 자주 하면서도 내 영역 공간을 가끔 둘러보면 귓불이 빨개질 때가 있다. 맘먹고 냉동실부터 털어내고 힘들게 닦아낸다. 내용물들이 거실 바닥에 널브러진다. 역시나 정체모를 깜장 봉다리가 수두룩하다. 일단 싹 다 베껴내다 보니, 재작년 묵은지 세 봉다리..( 요건 야외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쓰려고 했는데... 깜장 봉지에 쌓여 뭔지 모르고 넘어간 듯... 섬진강 재첩국 한 봉, 엄마 쪽 밭에서 일궈낸 풋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 한봉 다리, 마늘은 다져 살짝 얼 쿠어 한 번씩 먹기 좋게 칼집 넣어 한봉 다리, 밥에 얹혀먹을..

담숙한 눈짓/뜨락... 2011. 8. 25. 11:12

버섯찌개 1. 버섯을 한데 넣고 한 김 끓어오를 때까지 푹 삶는다 2. 들기름을 두른 뒤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 볶는다 3. 양파, 무, 다시마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붓는다 4. 7가지 버섯과 무를 넣고 푹 끓인다 5. 호박, 양파, 파를 넣어준다 6.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는다 7. 마지막에 굵은 소금을 넣..

타인의 흔적/딸각 딸각 시골 밥상엔... 2011. 8. 2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