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삶의 무게에 짓눌리거나
삶이 불공평하다고 생각 될 때
산다는 게 다 그렇지
너나 나나
그 말이 무지 위로가 될 때 있습니다
돌틈 사이를 뚫고 올라오는 새순을 보며
생명의 사랑스런 몸짓에 작은 불평들을 가만 내려놓습니다
모든 생명은 귀한거야
그래서 어떤 삶이든 다 숭고한거야 하면서
또 그렇게 생이여 (0) | 2009.08.15 |
---|---|
4월의 눈동자를 가진 소녀 (0) | 2009.04.29 |
기다림, 설레임 (0) | 2009.04.22 |
당신의 손길 아니면 내 맘 속에 피지 못합니다 (0) | 2009.04.13 |
꽃구경 한 번 떠나볼까요 (0) | 200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