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다림끝에 ᆢ
2019.07.10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트랄랄랄라 ᆢ
2019.06.29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대들보 ᆢ
2019.06.22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어진 낭자농장엔 ᆢ
2019.06.18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첫 설레임으로 ᆢ
2019.06.09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어진 낭자 농장엔ᆢ2
2019.06.04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그대 이름은 ᆢ
2019.06.01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공연 소식 ᆢ
2019.05.26 by 이도화 (비닮은수채화)
마른 장마끝에 쏴아~'하며 비가 내린다 퇴근길에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출입문을 들어서다 습관처럼 시선이 가 닿은 우편함에 두툼한 서류봉투가 꽂혀있길레 다가서보니 ᆢ 석달열흘 기다린 연인마냥 방가운 소포가 와 있었네 그 흔한 기별도 한자락 없이 ᆢ 지인이 소개해준 석..
담숙한 눈짓/뜨락... 2019. 7. 10. 22:05
어진낭자 친구중 미대나온 분이 있는데 공방하는 절친이 손재주가 남다르단 얘길 듣고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두 핸드메이드니 의미 있겠다 싶어서 가방하나를 주문했었다 어제 올만에 회식하고 과음? 한지라 천근만근 무거운몸을 이끌고 천리먼길 경비실을 다녀왔다 야무친..
담숙한 눈짓/풍경... 2019. 6. 29. 11:21
여기까지는 포스팅 한 글입니다 유월 둘째주 주말엔 큰오빠 생일이었다 가족 단톡에 추카 메세지 올렸더니 산악회 버스로 오룡리(오배마을)-삼성산-시티재-호국봉-어림산코스로 등산왔다가 산악회 버스 반대방향으로 산을 넘고 넘어 오랫동안 시골버스를 기다려 엄니집에 다녀..
담숙한 눈짓/뜨락... 2019. 6. 22. 12:23
어젯밤 달무리가 지더니, 끝내 빗방울 후두둑 ᆢ 묘하게도 난 비 오기전날엔 힘이든다 멕아리도 없고 수 많은 물알갱이가 내몸을 감싸는듯 눅눅하고 기분나쁘게 덥다 시어머니 뾰로퉁한 입처럼 쑥 나온 입술 ᆢ 말이 없어진다 어느 새 일기예보가 되어 버린 서글픔이라니 붉은 들장미처..
담숙한 눈짓/풍경... 2019. 6. 18. 20:26
문이 열리네요 행복의 문이ᆢ 한 곳을 바라보며 한결같은 맘으로 이 세상을 꿋꿋하게 잘 살아내주길 바라며 출근길에 급하게 담아봅니다 늘 지금처럼만 ᆢ (♡)
담숙한 눈짓/풍경... 2019. 6. 9. 18:51
며칠 피부과 약을 복용한탓에 독한 약에 취해 몽롱하니 ᆢ 눈은 또 왜이리 건조하고 아픈지 ᆢ 긴 하루를 어찌어찌 견디고선 차에 몸을 싣고 단내나는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ᆢ 깨톡소리가 요란해서 보니 울 어진낭자가 강원도 풍경 좋아하는 나를 위해 한보따리 사진을 보내왔다..
담숙한 눈짓/풍경... 2019. 6. 4. 20:01
물망초 ᆢ 어쩜 이릉도 그리 이쁠꼬 ᆢ ᆢ사진 ᆢ설악메아리님
타인의 흔적/그대가 머무는 그곳엔... 2019. 6. 1. 12:38
여름이 시작되는 유월 ᆢ 공연소식 올려봅니다 종로 낙원상가 ᆢ 기타 좀 만져본다는 사람은 발길이 끊이질 않는 그곳 ᆢ 언젠가 티비에서 봤던 실버극장 장면이 떠오르네요 서울이나 인근 부근에 계시는 ᆢ 통기타를 조아하시는 분들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별빛 소나타/무소의 뿔처럼... 2019. 5. 26.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