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을래도 활동적이지 못한 면도 있지만, 이즘은 특별한 외출 외엔 조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배달의 민족 일원이 될 수밖에 없다. 택배 주문시에 요리조리 이리저리 잘 살펴봐야겠지만, 쿠땡에 한번 구매하고 나니, 다른 곳에 또 개인 인적 사항을 올려야 한다는 게 내키지 않아 오롯이 재구매를 하는 편이다. 품목상.. 로켓 프레시로 할 때가 있는데 어느 날 종이박스가 아닌 프레시백에 넣어 와서 다시 가져가길래..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다. 과포장도 낭비고 종이상자도 낭비... 더구나 아이스 팩이 골칫거리 중에 골칫거리.. 현관문 앞에 프레시백을 놔두면 조용히 가져가길래 아이스팩도 넣어놨더니, 소로록 뱉어놓고 갔다.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그건 개인이 분리 배출해야 한다고 한다. 참 이해가 안 간다. 깨끗한 채로 ..
담숙한 눈짓/뜨락...
2021. 2. 8. 10:44